'미스터 션샤인' 서유정, 오늘(12일) 부친상 [스타이슈]

김나라 기자 2024. 6. 1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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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유정(45·본명 이유정)이 오늘(12일)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모장례식장 3호실에는 고인의 빈소가 마련됐다.

상주로는 서유정과 함께 그의 가족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소속사 매니지먼트W에 따르면 서유정 부친은 요양원에 있던 중 최근 급격한 건강 악화를 보였으며, 결국 금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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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사진=서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서유정(45·본명 이유정)이 오늘(12일)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모장례식장 3호실에는 고인의 빈소가 마련됐다. 상주로는 서유정과 함께 그의 가족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소속사 매니지먼트W에 따르면 서유정 부친은 요양원에 있던 중 최근 급격한 건강 악화를 보였으며, 결국 금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5시이며, 장지는 성남영생원을 거쳐 국립 서울현충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서유정은 지난 1996년 MBC 25기 공채 텔런트로 데뷔했다.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뉴하트' '분홍립스틱' '로열 패밀리' '유나의 거리' '우리 갑순이'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2018년엔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 션샤인'에서 열연하기도 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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