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감독, 이달 안에 확정한다"

전영우 anselmo@mbc.co.kr 2024. 6. 1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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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이번 달 안에 현재 공석 중인 국가대표팀 감독을 뽑기로 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3일 100여 명의 대표팀 감독 지원자 가운데 12명을 1차 후보로 추려내고 본격적인 선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전력강화위원회가 과거 경력 등을 참고해 12명의 후보군을 선정했으며 이 중엔 국내 감독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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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에 1-0으로 승리 [자료사진: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가 이번 달 안에 현재 공석 중인 국가대표팀 감독을 뽑기로 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3일 100여 명의 대표팀 감독 지원자 가운데 12명을 1차 후보로 추려내고 본격적인 선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전력강화위원회가 과거 경력 등을 참고해 12명의 후보군을 선정했으며 이 중엔 국내 감독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력강화위는 오는 18일 1차 후보군 가운데 다시 4명 정도의 최종 후보를 뽑은 뒤 이달 안에 정식 사령탑을 선임할 계획입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07306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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