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BNK 경남은행 창립 기념 울산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
오태인 2024. 6. 12. 21:16
BNK 경남은행이 창립 54주년을 맞아 울산 지역 청소년 53명에게 장학금 3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지역 인재를 키우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장학금은 학업 성적이 우수한 초중고생을 선정해 전달했습니다.
예경탁 BNK 경남은행장은 "장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품고 열심히 학업에 매진해 인재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며 "BNK 경남은행은 울산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지역 청소년 장학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BNK 경남은행은 창립 이듬해인 1971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해 53년 동안 지역 학생 6천400여 명에게 장학금 38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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