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피해 상황 신속 파악·안전 점검 실시”
KBS 2024. 6. 12. 21:16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전북 부안 지진 상황을 보고받고,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제반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추가적인 여진 발생에 대해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신속·정확하게 전파하고,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하라"고 관계 기관들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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