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71세에 파스 붙이는 법 배우는 이윤철’ 폭소 유발”(퍼펙트 라이프)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6. 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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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라이프'에서 이윤철 아나운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TV조선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이윤철 아나운서와 그의 아내 조병희 씨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그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윤철 아나운서가 생애 처음으로 파스를 붙이는 법을 배우는 재미있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이윤철 아나운서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그의 유머러스한 면모와 함께 일상 속에서의 작은 배움이 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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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라이프’에서 이윤철 아나운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TV조선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이윤철 아나운서와 그의 아내 조병희 씨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그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윤철 아나운서가 생애 처음으로 파스를 붙이는 법을 배우는 재미있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이윤철 아나운서의 일상이 공개됐다.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캡처
조병희 씨는 이윤철에게 파스를 붙여달라고 부탁했지만, 이윤철은 파스를 떼는 것조차 서툴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장면은 MC 오지호의 유쾌한 멘트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오지호는 “여러분은 지금 71세에 파스 붙이는 법을 배우고 있는 이윤철 선생님을 보고 계시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윤철은 패널들의 반응에 대해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거지. 너무 구박하지 마라”라고 호소하며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나이에 상관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었다.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하면서, 시청자들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주의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내어 전문가들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이윤철 아나운서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그의 유머러스한 면모와 함께 일상 속에서의 작은 배움이 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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