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유로 2024 앞두고 초비상···“레반도프스키, 부상으로 조별리그 1차전 네덜란드전 출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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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 개막을 앞두고 폴란드 축구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간판 골잡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6·FC 바르셀로나)가 부상으로 유로 2024 본선 조별리그 1차전 네덜란드와의 맞대결 출전이 어려워졌다.
6월 12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비롯한 복수 매체는 "레반도프스키의 대퇴 이두근이 찢어지면서 유로 2024 조별리그 1차전 네덜란드전 출전이 어려워졌다. 폴란드는 레반도프스키가 2차전 오스트리아와의 대결엔 나설 수 있도록 온 신경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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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 개막을 앞두고 폴란드 축구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간판 골잡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6·FC 바르셀로나)가 부상으로 유로 2024 본선 조별리그 1차전 네덜란드와의 맞대결 출전이 어려워졌다.
6월 12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비롯한 복수 매체는 “레반도프스키의 대퇴 이두근이 찢어지면서 유로 2024 조별리그 1차전 네덜란드전 출전이 어려워졌다. 폴란드는 레반도프스키가 2차전 오스트리아와의 대결엔 나설 수 있도록 온 신경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레반도프스키는 11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튀르키예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33분 만에 대퇴 이두근에 문제가 생겨 교체 아웃됐다.
레반도프스키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등에서 세계 최정상급 결정력을 뽐낸 스트라이커이기도 하다.
레반도프스키는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왕 7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득점왕 1회 등을 기록했다.
미하우 프로비에시 폴란드 감독은 “레반도프스키가 유로 2024 조별리그에서 뛸 수 있길 바란다”면서 “레반도프스키의 몸 상태를 계속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폴란드는 유로 2024 D조에서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프랑스와 경쟁을 벌인다. 프랑스, 네덜란드가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를 점하는 조다.
레반도프스키의 몸 상태가 폴란드의 유로 2024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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