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대치동 수학 강사 7공주 박유림"xx 어려워" 비속어 쓰며 강의

오세진 2024. 6. 12.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 온 더 블럭' 7공주 출신 막내 박유림이 수학 강사로서 일화를 전했다.

12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20년이 지나 수학 강사로 직업이 바뀐 7공주 출신의 막내 박유림의 근황이 전해졌다.

박유림은 대치동 수학 강사로 권유를 받았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7공주 출신 막내 박유림이 수학 강사로서 일화를 전했다.

12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20년이 지나 수학 강사로 직업이 바뀐 7공주 출신의 막내 박유림의 근황이 전해졌다.

박유림은 대치동 수학 강사로 권유를 받았다고. 과외도 간간이 했지만 영업직 권유도 많았다고 한다. 박유림은 “오늘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냐 다 들어주고, 그 다음에 다시 수업을 해 보자고 한다”라며 자신만으 과외 팁을 전했다.

이어 박유림은 “요조숙녀처럼 수업을 할 줄 알고 들어오는 친구들도 있는데 와일드하다"라면서 “욕을 해야 된다. 수학이 어렵다 보니까 퍼포먼스적으로 집중을 시켜야 한다. 그래서 나도 ‘xx어렵다’라고 말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 등은 당황했지만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야 하지 않겠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