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철, 71살에 파스 붙이는 법 배워 “너무 복잡해” 불만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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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철이 71살에 파스 붙이는 법을 처음 배웠다.
조병희는 오십견이 와서 어깨가 아프다며 남편 이윤철에게 파스를 붙여달라고 부탁했다.
이윤철은 "파스가 어디 있냐"며 안방으로 가서 파스를 찾아 나왔다.
이어 조병희가 "여기가 아프니까 이렇게 붙여줘"라고 부탁하자 이윤철은 늘 아내가 붙여주던 파스를 어떻게 붙여야 하는지 몰라 혼란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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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철이 71살에 파스 붙이는 법을 처음 배웠다.
6월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이윤철 조병희 부부가 출연했다.
조병희는 오십견이 와서 어깨가 아프다며 남편 이윤철에게 파스를 붙여달라고 부탁했다. 이윤철은 “파스가 어디 있냐”며 안방으로 가서 파스를 찾아 나왔다.
이어 조병희가 “여기가 아프니까 이렇게 붙여줘”라고 부탁하자 이윤철은 늘 아내가 붙여주던 파스를 어떻게 붙여야 하는지 몰라 혼란에 빠졌다. 덕분에 조병희는 없던 두통까지 생긴 느낌. 이윤철은 엉터리로 파스를 붙이고는 “이걸 왜 이렇게 만들었지? 불편하게?”라고 불평했다.
현영이 “저게 뭐하는 거냐”고 탄식하자 이윤철은 “태어나면서부터 다 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 배워가는 거다. 요새 모든 게 복잡하다. 휴대폰은 왜 이렇게 복잡하냐”며 “자꾸 이런 식으로 나오면 나도 엇나가는 수가 있다”고 오히려 큰소리쳤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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