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 하연주, 핏줄 이소연 살해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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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언니 이소연을 죽이려 마음 먹었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102회에서는 등장인물 동생 이혜지(배도은, 하연주)가 결국 친언니 이혜원(이소연)을 죽이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원은 병실에서 휴식을 취하려 했고, 전국 지명수배령이 내려진 이혜지는 혜원에 대한 복수심만을 불태웠다.
그는 엔딩 장면에서 혜원을 몰래 죽이기 위해 등장하며 긴장감을 증폭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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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언니 이소연을 죽이려 마음 먹었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102회에서는 등장인물 동생 이혜지(배도은, 하연주)가 결국 친언니 이혜원(이소연)을 죽이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원은 병실에서 휴식을 취하려 했고, 전국 지명수배령이 내려진 이혜지는 혜원에 대한 복수심만을 불태웠다.
살인, 살인교사 및 아동학대 혐의로 사형만을 앞둔 혜지는 잃을 게 없는 상태였다. 그는 엔딩 장면에서 혜원을 몰래 죽이기 위해 등장하며 긴장감을 증폭 시켰다.
103회 예고편에서 혜지는 혜원에게 악다구니를 썼고, 혜원은 그런 혜지를 단죄하려는 태도를 고수했다. 이 자매의 결말은 어떨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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