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농협중앙회 부산본부 '농촌사회 공헌' 협약

노주섭 2024. 6. 12. 2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와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본부장 정찬호)는 농촌사회 공헌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영수 국립부경대 총장과 정찬호 농협 부산본부장은 11일 오후 국립부경대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협약을 맺고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부경대와 농협 부산본부는 이번 협약으로 대학생 농촌봉사활동과 나눔 문화가 사회에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영수 국립부경대학교 총장(오른쪽)과 정찬호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부경대학교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와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본부장 정찬호)는 농촌사회 공헌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영수 국립부경대 총장과 정찬호 농협 부산본부장은 11일 오후 국립부경대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협약을 맺고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개발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미래 인재 육성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미 지난달 국립부경대 학생 1000여 명이 경남 합천군 일원에서 펼친 농촌봉사활동에 농협중앙회 부산본부가 격려금과 음료수를 지원하는 등 협력에 나선 바 있다.

국립부경대와 농협 부산본부는 이번 협약으로 대학생 농촌봉사활동과 나눔 문화가 사회에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