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서울 일정 마치고 오후 늦게 지진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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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지진이 발생한 부안 현장을 오후 늦게 방문했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오후 5시 40분쯤 부안군청 5층 재난대책상황실에 도착해 상황 보고를 받았습니다.
전북도청은 김 지사가 오늘 오전부터 서울에서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과 입법, 국가 예산 등을 논의하느라 부안 현장 방문이 늦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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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지진이 발생한 부안 현장을 오후 늦게 방문했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오후 5시 40분쯤 부안군청 5층 재난대책상황실에 도착해 상황 보고를 받았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이 자리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도민이 지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행동 요령을 적극 홍보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전북도청은 김 지사가 오늘 오전부터 서울에서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과 입법, 국가 예산 등을 논의하느라 부안 현장 방문이 늦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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