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고 때이른 불볕더위에 전국 `펄펄`…최고기온 35도

박양수 2024. 6.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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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3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6∼25도, 낮 최고기온은 25∼3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5∼19도, 최고 23∼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경상권 내륙과 일부 내륙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무더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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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가 사흘째 발령 중인 12일 대구 북구 오봉오거리 일대 도로에 지열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목요일인 13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6∼25도, 낮 최고기온은 25∼3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5∼19도, 최고 23∼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경상권 내륙과 일부 내륙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무더울 전망이다.

최고 체감 온도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1도 이상으로 오르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울산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경기 남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0m로 예상된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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