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스탠퍼드대 강연 다녀올 만하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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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시작해 저명한 실력자로, 미국 스탠퍼드대학이 인정한 셰프가 된 배우 류수영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12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류수영은 최근 스탠퍼드대 강연에 초청된 소회와 현지에서 느낀 한식의 위상, 구글 본사 앞 레스토랑에서 레시피 개발까지 나선 에피소드 등을 풀어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믿고 보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새로운 면 레시피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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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취미로 시작해 저명한 실력자로, 미국 스탠퍼드대학이 인정한 셰프가 된 배우 류수영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12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류수영은 최근 스탠퍼드대 강연에 초청된 소회와 현지에서 느낀 한식의 위상, 구글 본사 앞 레스토랑에서 레시피 개발까지 나선 에피소드 등을 풀어낸다.
요리 초보에게 한 줄기 빛이 돼 주는 국민 레시피로 누적 1억 뷰 달성을 이룬 그는 사실 배우가 아닌 요리 경연 프로그램으로 데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믿고 보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새로운 면 레시피가 등장한다. 즉석에서 펼쳐진 요리쇼에 눈을 떼지 못한 유재석은 "스탠퍼드대 강연 다녀올 만하다"라며 순삭 먹방을 선보인다.
제작진은 "음식에 대한 남다른 철학, 밥 한 끼로 전하는 류수영의 따뜻한 진심을 확인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또 신메뉴를 가장 먼저 시식한다는 아내 박하선의 반응도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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