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고현정 남편 되나 “‘별이 빛나는 밤’ 긍정 검토” [공식]

하지원 2024. 6.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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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별이 빛나는 밤'을 통해 고현정과 만날까.

6월 12일 윤상현 소속사 루크미디어 측은 뉴스엔에 "윤상현이 '별이 빛나는 밤'(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인수받으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한편 '별이 빛나는 밤'은 올해 ENA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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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윤상현이 '별이 빛나는 밤'을 통해 고현정과 만날까.

6월 12일 윤상현 소속사 루크미디어 측은 뉴스엔에 "윤상현이 '별이 빛나는 밤'(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인수받으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윤상현은 강수현의 남편이자 음악 프로듀서 출신 심준석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현은 연기만큼이나 뛰어난 보컬 실력을 지닌 배우다. 다수 드라마 OST 참여, 2010년 일본에서의 정식 가수 데뷔 등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그가 음악 프로듀서라는 찰떡같은 캐릭터로 돌아오게 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별이 빛나는 밤'은 올해 ENA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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