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전 낡은 푸드트럭, 어떻게 연 매출 600억 회사 됐나

이재훈 기자 2024. 6.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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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낡은 푸드트럭 한 대로 시작해 컵밥으로 미국의 입맛을 사로잡은 송정훈 유타컵밥 대표의 연 매출 600억 성공 신화가 소개된다.

12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송 대표는 처음 미국 유타로 건너가 컵밥을 시작한 계기와 현지인들의 입맛 파악을 위해 쓰레기통까지 뒤졌던 일화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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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 퀴즈' 송정훈 대표. (사진 = tvN 제공) 2024.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11년 전 낡은 푸드트럭 한 대로 시작해 컵밥으로 미국의 입맛을 사로잡은 송정훈 유타컵밥 대표의 연 매출 600억 성공 신화가 소개된다.

12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송 대표는 처음 미국 유타로 건너가 컵밥을 시작한 계기와 현지인들의 입맛 파악을 위해 쓰레기통까지 뒤졌던 일화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NBA 레전드 선수가 성공을 예언한 일화와 미국 인기 프로그램인 '샤크 탱크'에서 만난 5조 자산가인 마크 큐반의 투자를 받은 사연 그리고 전 세계에 260개의 매장을 오픈한 '정, 덤, 흥' 영업 전략도 흥미를 더한다.

제작진은 "춤밖에 모르는 댄서에서 한국의 맛을 알리는 컵밥 대표가 되기까지, 미국에서 날아온 핫가이 송정훈 자기님의 유쾌한 컵밥 성공 스토리를 들여다본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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