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상처투성이 서준영 간병…권화운 “결근까지 해야 합니까?” (용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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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서준영 간병에 나섰다.
12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28회에서 용수정(엄현경 분)이 입원한 여의주(서준영 분)를 간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으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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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서준영 간병에 나섰다.
12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28회에서 용수정(엄현경 분)이 입원한 여의주(서준영 분)를 간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장명철(공정환 분) 부하들에게 폭행당한 여의주는 집으로 힘든 몸을 이끌고 집으로 가다가 용수정 품속에서 기절했다. 용수정과 주우진(권화운 분)은 급히 병원으로 여의주를 데리고 갔다. 주우진은 여의주를 걱정하며 간병에 나선 용수정이 신경 쓰였다. 이에 그는 “여의주가 아픈데 결근까지 해야 하는 겁니까?”라고 말했다.
황재림(김용림 분)은 집에서 생일 축하 파티를 열어 주우진의 재혼 상대를 찾으려 했다. 이영애(양정아 분)는 여의주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마성가에 일하러 갔다. 이때 장명철을 본 이영애가 두려움에 떨며 도망쳤다.
방송 말미, 용수정이 금한양(지수원 분)을 붙잡고 “아줌마, 나 알죠? 나 기억 안 나요?”라고 묻는 모습에서 28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용수정 기억나나 보네”, “최혜라가 주우진 갖기 위해 발악할 듯”, “용수정이 여의주 엄청 챙기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으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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