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13세 연하 아내와 '길거리 뽀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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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 부부가 달콤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루 쿠마가이에게 다가온 다니엘 헤니가 길거리에서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160cm인 루 쿠마가이가 키가 큰 다니엘 헤니와 높이를 맞추기 위해 까치발을 드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0월 13세 연하인 일본계 미국인 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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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 부부가 달콤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루 쿠마가이는 12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루 쿠마가이에게 다가온 다니엘 헤니가 길거리에서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160cm인 루 쿠마가이가 키가 큰 다니엘 헤니와 높이를 맞추기 위해 까치발을 드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0월 13세 연하인 일본계 미국인 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지난 2월 '피식대학'에 출연한 다니엘 헤니는 "나이에 대해선 신경 안 쓰고 있다. 루 쿠마가이는 성숙한 사람이다. 13살 차이지만 너무 잘 맞는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패션지 데이즈드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도 그는 "아내 생각을 자주 한다. 아내 없이는 살 수 없다. 내가 일이나 다른 이유로 해외에 나가게 되면 내 아내는 우리의 생활을 잘 유지해 준다. 아내는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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