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중국 생활 공개된 푸바오…BTS 맏형 진 오늘 전역
<출연: 하재근 문화평론가>
앞서 영상으로 보신 것처럼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한국을 떠난 지 2개월여 만에 다시 대중 앞에 섰습니다.
한편, BTS 멤버 가운데 처음으로 군대에 갔던 맏형 진이 오늘 오전에 군 복무를 마쳤는데요.
두 가지 소식, 하재근 문화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자이언트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간 지 2개월여 만에 대중에 공개습니다. 중국 쓰촨성 판다기지 야외 방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현지 매체들이 생중계하는 등 중국에서도 푸바오에 대한 관심이 큰 것 같아요?
<질문 2> 푸바오의 신랑감이 누가 될 것이냐는 데에도 궁금증이 쏠리는데, 이 부분은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아요?
<질문 3> 이번에 주제를 바꿔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BTS의 맏형, 진의 얘기를 해볼게요. 슈가를 제외한 멤버들이 휴가를 내고 마중을 나왔는데, 특히 RM의 색소폰 연주가 현장을 더 유쾌하게 만든 건 같아요?
<질문 3-1>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는 소속사의 당부에 따라 팬들은 플래카드로 팬심을 보여줬어요?
<질문 4> 진이 전역 직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클럽 아미와 소통했습니다. "안 울려고 했는데 두 번 울었다"며 만기 전역한 소감을 전했어요?
<질문 5> 전역 이튿날이자 BTS 데뷔 11주년인 내일(13일) 진은 팬 이벤트로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인데요. 팬클럽 아미와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된 행사라고요?
<질문 6> 최근 '포옹회' 응모 방식을 두고 논란도 있었죠? 어떻게 보완이 됐나요?
<질문 7> 진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제는 자유의 몸이 됐으니 자주 찾아뵙겠다"고 말했는데, 앞으로 활동에 대해 알려진 소식이 있나요?
<질문 8> BTS 멤버들이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와중에도 BTS의 콘텐츠는 계속해 공개됐고, 글로벌 인기도 여전합니다. RM, 정국, 제이홉의 솔로 앨범이 계속해서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잖아요?
<질문 9> 오늘 진의 전역 소식으로 BTS 완전체 복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언제 다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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