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오노 사토시, 3년 만에 연예계로 돌아오나...소속사와 재계약 체결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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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지 중인 일본 국민 아이돌 그룹 아라시 멤버 오노 사토시(43)가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 복귀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1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여성자신'은 아라시 오노 사토시가 스타토 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토')와 그룹 및 개인 활동과 관련된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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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활동 중지 중인 일본 국민 아이돌 그룹 아라시 멤버 오노 사토시(43)가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 복귀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1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여성자신'은 아라시 오노 사토시가 스타토 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토')와 그룹 및 개인 활동과 관련된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업계 종사자는 "5월 30일 아라시 마츠모토 준이 (스타토로부터) 독립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도 개인 활동은 다른 소속사와 계약했다"며 "그런 가운데 오노 사토시는 아라시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과 관련해서도 (스타토와) 계약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방송국 관계자는 오노 사토시의 연예계 복귀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관계자는 "오노 사토시가 활동 중지를 선언한 지 3년이 넘었다. 심경의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라며 "(오노 사토시는) 아라시 상표권, 저작권 등과 관련해서 스타토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야기가 정리되면 연예계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오노 사토시는 지난 2021년 연예계 활동을 중지했다. 이후 그는 어느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지 않으며, 휴식기를 가졌다.
한편, 오노 사토시가 속한 그룹 아라시는 지난 1999년 데뷔했다. 아라시는 노래 '러브 소 스위트', '원 러브', '해피니스', '몬스터' 등을 발매하며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아라시는 일본 대표 엔터테인먼트 쟈니스 사무소(이하 '쟈니스') 소속이었다. 지난해 쟈니스 창업자 고(故) 쟈니 기타가와가 오랜 기간 동안 연습생을 대상으로 성착취를 했다는 폭로가 공개됐다. 성착취 파문의 여파로 인해 쟈니스는 창업 61년 만에 사명을 스타토 엔터테인먼트로 변경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스타토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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