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아이 둘' 있는데 '불륜' 발각....공식 사과까지 '충격'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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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 농구선수 후지이 유마(32)와 그라비아 아이돌 무라시마 미유(25)가 불륜을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1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주간문춘'이 일본 농구선수 휴지이 유마와 그라비아 아이돌 무라시마 미유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불륜을 보도했다.
후지이 유마가 소속된 구단 가와사키 브레이브 썬더스(이하 '썬더스')의 관계자가 "후지이 유마와 무라시마 미유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라며 두 사람의 불륜을 제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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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일본 프로 농구선수 후지이 유마(32)와 그라비아 아이돌 무라시마 미유(25)가 불륜을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1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주간문춘'이 일본 농구선수 휴지이 유마와 그라비아 아이돌 무라시마 미유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불륜을 보도했다.
후지이 유마가 소속된 구단 가와사키 브레이브 썬더스(이하 '썬더스')의 관계자가 "후지이 유마와 무라시마 미유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라며 두 사람의 불륜을 제보했다.
후지이 유마의 지인은 "후지이 유마는 5년 전에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공개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구단 관계자는 공공연하게 알고 있는 사실이다"며 "후지이 유마와 아내 사이에는 두 명의 자녀가 있고, 지난 4월까지도 후지이 유마의 아내가 자녀와 함께 시합을 관람하러 왔었다"라며 그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제보를 받은 매체는 지난 2일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오전 11시 후지이 유마와 무라시마 미유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란히 아파트를 나섰다. 후지이 유마의 손에는 전날(지난 1일) 무라시마 미유가 구매한 음료수가 들려 있었다.
후지이 유마와 무라시마 미유는 경기장에서 만난 것으로 추정된다. 무라시마 미유는 지난 2021년부터 썬더스의 어시스턴트 MC를 맡고 있다. 어시스턴트 MC는 경기 시작 전 이벤트 진행을 담당한다.
이날 후지이 유마와 무라시마 미유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후지이 유마는 "팬, 관계자 여러분에게 많은 폐와 걱정을 끼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나의 경솔한 행동이 여러분을 실망시키게 만들었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번 보도로 인해 가족, 팬, 농구계의 신뢰를 해치는 결과를 초래했다.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서 신뢰를 회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무라시마 미유는 "나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가족, 관계자, 팬 여러분에게 폐를 끼쳐 죄송하다"며 "다음부터는 여러분이 응원할 수 있도록 행동하겠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편, 후지이 유마는 지난 2008년 전국 고교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우며 일본 농구계에 이름을 알렸다. 후지이 유마의 기록은 현재까지 깨지지 않았다.
무라시마 미유는 지난 2016년 그라비아 아이돌로 데뷔했다. 예쁜 외모와 훌륭한 몸매로 주목받은 그는 데뷔 이후 여러 잡지를 촬영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후지이 유마·가와사키 브레이브 썬더스 엑스, 무라시마 미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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