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TV+ '무죄추정' 공개…제이크 질렌할 숨 막히는 연기포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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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질렌할이 또 한번의 인생 캐릭터를 갱신한다.
제이크 질렌할의 인생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무죄추정'은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로 오늘 6월 12일(수) 두 편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7월 24일(수)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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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제이크 질렌할이 또 한번의 인생 캐릭터를 갱신한다.
오늘(12일) Apple TV+ 스릴러 '무죄추정' – Presumed Innocent 첫 두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된다.
'무죄추정'은 스콧 터로우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시카고 검찰청을 뒤엎은 끔찍한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 시리즈다.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조디악', '나이트 크롤러', '프리즈너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등의 걸출한 명작들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제이크 질렌할이 '무죄추정'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일터에서는 검사장으로서 완벽한 커리어를 쌓고, 가정에서는 가족들과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러스티'(제이크 질렌할). 모든 것이 막힘없이 흘러가던 일상은 '러스티'가 동료 '캐럴린'(레나테 레인스베)의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는 순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한다. 하루아침에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되며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것들을 잃을 위기에 처한 '러스티'는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수사 과정에서 꽁꽁 숨겨왔던 '러스티'의 비밀들이 하나 둘 밝혀지고, 매 에피소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가 펼쳐지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제이크 질 렌할은 프로페셔널한 검사장이자 다정한 남편이지만, 속을 알 수 없는 '러스티'의 다층적인 면모를 완벽하게 연기해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미국이 낳은 최고의 추리 소설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스콧 터로우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무죄추정'은 탄탄한 완성도와 흡인력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이크 질렌할의 인생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무죄추정'은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로 오늘 6월 12일(수) 두 편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7월 24일(수)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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