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촬영 중 팔꿈치 부상 입었다...심각한 상황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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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러 겸 배우 드웨인 존슨(52)이 드라마 '스매싱 머신' 촬영 도중 팔꿈치 부상을 입었다.
영상에서 드웨인 존슨은 부어오른 팔꿈치를 감싸며, 부상에 대해 설명했다.
그의 팬은 "제발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드웨인 존슨의 몸은 문화유산이다. 조심히 대해 달라", "촬영은 중단되는 건가", "팔꿈치 너무 많이 부었다. 빨리 병원 치료 받아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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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프로레슬러 겸 배우 드웨인 존슨(52)이 드라마 '스매싱 머신' 촬영 도중 팔꿈치 부상을 입었다.
11일(현지 시간),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부상 소식을 알렸다. 이날 드웨인 존슨은 자택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드웨인 존슨은 부어오른 팔꿈치를 감싸며, 부상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팔꿈치 밑에 멜론이 있는 것 같다. 오늘 꽤 심하게 다친 것 같다"라고 손가락으로 팔꿈치를 만졌다.
이어 드웨인 존슨은 "연조직 손상을 입었을 수도 있다. (내부에) 많은 액체가 차 있어서 이거를 먼저 빼야지 MRI를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담담히 전했다.
드웨인 존슨은 프로레슬러였던 아버지 락키 존슨을 언급했다. 그는 "아버지는 항상 '고통 없는 하루는 햇빛 없는 하루와 같다'라고 말씀하셨다"라며 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그의 아버지인 락키 존슨은 지난 2020년 사망했다.
드웨인 존슨은 누리꾼에게 치료 방법에 대해 묻기도 했다. 그는 "예전에도 부상을 입은 적 있다. 좋은 항염증제에 대해 알고 있다면, 조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부상을 입었음에도 드웨인 존슨은 유쾌함을 잃지 않았다. 그는 잔을 들어 올리며 "건배. 저 아래 있는 멜론들도 건배"라고 말하며 촬영을 종료했다.
드웨인 존슨의 부상 소식에 많은 팬이 걱정 어린 댓글을 남기고 있다. 그의 팬은 "제발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드웨인 존슨의 몸은 문화유산이다. 조심히 대해 달라", "촬영은 중단되는 건가", "팔꿈치 너무 많이 부었다. 빨리 병원 치료 받아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웨인 존슨이 출연하는 A24 드라마 '스매싱 머신'은 전설적인 MMA 파이터 마크 커와 그의 아내인 던 스테이플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트웨인 존슨은 마이 커를 연기한다.
드웨인 존슨은 최근 '갑질'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드웨인 존슨이 물병에 소변을 보고, 관계자에게 치우라고 했다는 폭로가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드웨인 존슨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드웨인 존슨 소셜네트워크서비스, A24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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