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 김동욱 독도사관학교서 76번째 '독도 단디 달마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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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사나이 노래를 음반으로 발표해 우리땅 독도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서예가 쌍산 김동욱 씨가 1년동안 준비한 독도관련 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끈다.
쌍산은 12일 포항시 꿈들로 소재 독도사관학교 전시관에서 76번째 '독도 단디 달마도 전시회'를 개최했다.
독도 사랑365국민본부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쌍산은 지난 2022년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일본의 독도 역사 왜곡을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언론에 집중 보도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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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독도 사나이 노래를 음반으로 발표해 우리땅 독도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서예가 쌍산 김동욱 씨가 1년동안 준비한 독도관련 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끈다.
쌍산은 12일 포항시 꿈들로 소재 독도사관학교 전시관에서 76번째 '독도 단디 달마도 전시회'를 개최했다.
꼬박 365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틈틈이 시간을 내어 혼을 담아 준비한 작품 47점을 전시했다.
이번 작품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
김 서예가는 '독도 달마도 전시회'에서 달마가 독도 수호신으로서 독도 평화를 기원하는 간절한 소망을 담아 냈다“고 설명했다.
쌍산은 독도 현지 서예 퍼포먼스를 28회 가졌고, 전국적으로는 200여회에 이르며, 중국 대만 등에서도 독도 행사를 가진 바 있다.
그는 "일본이 독도를 포기할 때까지 서예로 규탄 행위 예술 행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도 사랑365국민본부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쌍산은 지난 2022년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일본의 독도 역사 왜곡을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언론에 집중 보도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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