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향후 몇 년 안에 우승할 가능성 높다!...'동나이대 최강' 토트넘 21세 이하 팀 '파격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연 토트넘 홋스퍼가 몇 년 안에 우승을 차지하게 될까.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올여름에 한 중요한 계약으로 그들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라고 전했다.
자연스레 향후 몇 년 안에 토트넘의 우승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이유다.
이후 토트넘은 16년 동안 단 하나의 우승 트로피도 들어 올리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과연 토트넘 홋스퍼가 몇 년 안에 우승을 차지하게 될까.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올여름에 한 중요한 계약으로 그들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최근 새로운 유소년 영입 책임자로 잭 채프먼을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전까지 사우스햄튼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올여름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토트넘의 행보는 미래를 위한 것이었다. 현재 토트넘 21세 이하(U-21) 팀은 동일 연령대 최고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손흥민과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마이키 무어를 필두로 제이미 돈리, 티레스 홀 등이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강력한 전력을 갖춘 토트넘 U-21 팀은 프리미어리그2 디비전에서 14승4무2패(승점 46)로 1위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하기에 아직 우승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토트넘 U-21 팀은 확실히 동 나이대 최고 전력을 갖추고 있다.
‘풋볼 런던’은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시즌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1군에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유스 생산 라인을 키워 미래의 토트넘을 재능 있는 스타들도 가득 채우려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자연스레 향후 몇 년 안에 토트넘의 우승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이유다. 토트넘의 마지막 공식 우승은 2007-08시즌 잉글랜드 칼링컵(카라바오컵 전신)에서 나왔다. 이후 토트넘은 16년 동안 단 하나의 우승 트로피도 들어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라는 특급 에이스들을 보유했음에도 무관은 계속됐다. 당장 이번 시즌 초반에는 무패 행진을 달리며 잠시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등극하기도 했지만, 이후 5위로 추락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최애를 '천만 스타'로…스타덤, K컬처 소통 창구 '주목' - SPOTV NEWS
- 고준희, "버닝썬 논란 당시, YG가 방치…홀로 변호사 선임했다"('아침먹고가')[종합] - SPOTV NEWS
- [단독]유재환, 죽을 고비 넘겼다…중환자실 입원→"병실 옮겨 회복 중" - SPOTV NEWS
- 조여정, 볼륨감 뽐내는 핑크빛 벨티드 원피스 - SPOTV NEWS
- SM "엑소 첸백시, 탬퍼링 스스로 밝혀…합의 뒤집기 용인 못해"[전문] - SPOTV NEWS
- "박보검 닮은꼴"…바다, 11살 연하 남편 최초 공개('슈돌') - SPOTV NEWS
- 이다해♥세븐, 슈퍼카에 낙서 동참(사당귀) - SPOTV NEWS
- 정동원 "아파트 이웃 임영웅, 집 비우면 내 강아지 돌봐줘"('라스')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