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본 ‘부안 지진’…여진 가능성은?
KBS 지역국 2024. 6. 12. 19:27
[KBS 전주] [앵커]
이번에는 전문가를 모시고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전북대 지구환경과학과 오창환 교수 나와 있습니다.
교수님, 먼저 오전에 규모 4.8 강진에 이어, 오후에도 규모 3.1 여진이 있었는데요.
추가 여진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이번 지진 발생의 원인, 어떻게 추정할 수 있을까요?
[앵커]
부안 지진은 계기 관측을 시작한 이래 전북에서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이 정도 규모의 지진이 또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앵커]
지진뿐만 아니라, 최근 폭우로 인한 홍수 사태 등 전북지역도 재난 재해에 예외는 아닌 거 같습니다.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 등을 예상할 수만 있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텐데요.
전북지역 지진 위험지역에 대한 조사, 어디까지 진행됐나요?
[앵커]
네, 말씀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폭발음에 큰 진동”…올해 한반도서 가장 큰 지진
- “‘김 여사 가방’ 대통령 신고 의무 없다” 권익위, 이틀 지나 부연 설명
- “굉음 뒤 경사로 무너져”…50년 된 부산 상가 아파트 [이런뉴스]
- [이슈픽] 오물풍선에 박살난 내 차…보험 처리는?
- 공사비 급등에 아파트 하자 속출…새 집서 낭패보지 않으려면? [이슈콘서트]
- 오랜만이야 푸바오!…두 달 만 공개된 푸바오 모습은?
- 덴마크 “너무 매워…버리세요” 핵불닭볶음면 리콜에 “그들은 원래…” [이런뉴스]
- BTS 진, ‘찐’ 전역!…RM은 색소폰 연주로 환영 [이런뉴스]
- 유치원생 하원 직전 옥상 구조물 ‘와르르’…“아찔했던 순간” [제보]
- “아빠는 잘 지내”…서울미술관, 이중섭 미공개 편지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