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대전점, 개점 4주년 맞이 특별 행사 '조이풀 원더랜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개점 4주년을 맞이해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조이풀 원더랜드'(The Joyful Wonderland)를 주제로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현대백화점 앱에선 100% 당첨 룰렛 이벤트가 열려 팩토리바쉬, 전자랜드, 디즈니스토어 등의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또 매시 4분마다 영수증 이벤트도 펼쳐져, 당첨자에게 케이크를 증정한다.

SNS(소셜 네트워크서비스) 이벤트도 펼쳐진다. 야생화가 만개한 야외 공원 '옐로우 스프링스'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빕스 식사권을 제공한다. 옐로우 스프링스에선 오는 14일 손인형극이 진행되며, 15일엔 DJ 흰디와 함께하는 댄스 타임이 예정돼 있다.

중부권 최초, 최대 규모의 '캐치! 티니핑 드림 페스타' 팝업도 열린다.

팝업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로, 티니핑과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 컬러링 이벤트, 싱어롱쇼, 스탬프 투어 등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다채로운 체험형 행사가 준비됐다. 행사 기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특별 사은품도 제공한다.

신규 도입한 자율 주행 로봇 등을 통한 신기술 콘텐츠도 선보인다. 자율 주행 로봇이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는 '워터봇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옐로우 스프링스에선 F&B(식음료) 배달 로봇 '노랑이'도 만나볼 수 있다.

1층 나이키 매장 앞 AI 포토 부스에선 단 1분 만에 나만의 버추얼(가상)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자신의 버추얼 캐릭터를 통해 만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력을 통한 지역음악가 공연도 마련했다. 밴드 '어쿠스틱머신' 등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14일 오후 7시 1층 해피니스 스퀘어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