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삼척시지회 제11회 노인회장배 한궁대회 '성내동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1회 삼척시노인회장배 한궁대회에서 성내동이 우승을 차지했다.
는 12일 삼척체육관에서 박상수 삼척시장과 박재옥 삼척시노인회장, 12개 읍·면·동 경로회장 243명과 임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1회 노인회장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 결과 우승은 성내동에게 돌아갔고 준우승은 교동, 3위는 근덕면이 올랐다.
개회식에서 박재옥 회장은 "최선을 다하되 성패에 좌우하지 말고 서로 배려하면서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준우승은 교동, 3위 근덕면 차지
제11회 삼척시노인회장배 한궁대회에서 성내동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대한노인회 삼척시지회(회장 박재옥)는 12일 삼척체육관에서 박상수 삼척시장과 박재옥 삼척시노인회장, 12개 읍·면·동 경로회장 243명과 임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1회 노인회장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 결과 우승은 성내동에게 돌아갔고 준우승은 교동, 3위는 근덕면이 올랐다.
개회식에서 박재옥 회장은 “최선을 다하되 성패에 좌우하지 말고 서로 배려하면서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박상수 시장도 “돈과 명예를 잃으면 조금 잃지만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라며 건강한 활동을 당부했다.
이날 대회에는 지역 안팎의 여러 기관·단체에서 후원, 참가자 전원이 경품을 받아가기도 했다. 삼척/ 김홍백 시니어기자
#한궁대회 #성내동 #노인회장배 #시니어 #삼척시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죽지세’ 강원FC 5연승 질주, 리그1위까지 올라섰다
- 동해고속도로서 관광버스·대형트럭 등 4중 추돌… 13명 병원 이송
- 북한군 지난 9일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 후 퇴각
- 철원 갈말읍 명성천서 2m 구렁이 출몰, 한때 소란
- 태백서 로또 1등… ‘26억 대박’ 당첨자 전국에 10명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급발진 재연시험 “객관성 결여” vs “근거없는 폄하” 공방
- 천공 "우리도 산유국 될 수 있다"… 1월 발언 화제
- [자막뉴스] 21년 만에 초강력 태양폭풍… 강원 화천서 ‘오로라’ 관측
- 서울양양고속도서 '지폐' 휘날려… 돈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한때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