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삼척시지회 제11회 노인회장배 한궁대회 '성내동 우승'

김홍백 2024. 6. 1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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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삼척시노인회장배 한궁대회에서 성내동이 우승을 차지했다.

는 12일 삼척체육관에서 박상수 삼척시장과 박재옥 삼척시노인회장, 12개 읍·면·동 경로회장 243명과 임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1회 노인회장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 결과 우승은 성내동에게 돌아갔고 준우승은 교동, 3위는 근덕면이 올랐다.

개회식에서 박재옥 회장은 "최선을 다하되 성패에 좌우하지 말고 서로 배려하면서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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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명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
준우승은 교동, 3위 근덕면 차지
▲ 대한노인회 삼척시지회(회장 박재옥)는 12일 삼척체육관에서 제11회 노인회장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제11회 삼척시노인회장배 한궁대회에서 성내동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대한노인회 삼척시지회(회장 박재옥)는 12일 삼척체육관에서 박상수 삼척시장과 박재옥 삼척시노인회장, 12개 읍·면·동 경로회장 243명과 임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1회 노인회장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 대한노인회 삼척시지회(회장 박재옥)는 12일 삼척체육관에서 제11회 노인회장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 결과 우승은 성내동에게 돌아갔고 준우승은 교동, 3위는 근덕면이 올랐다.

개회식에서 박재옥 회장은 “최선을 다하되 성패에 좌우하지 말고 서로 배려하면서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박상수 시장도 “돈과 명예를 잃으면 조금 잃지만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라며 건강한 활동을 당부했다.

▲ 대한노인회 삼척시지회(회장 박재옥)는 12일 삼척체육관에서 제11회 노인회장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 대한노인회 삼척시지회(회장 박재옥)는 12일 삼척체육관에서 제11회 노인회장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지역 안팎의 여러 기관·단체에서 후원, 참가자 전원이 경품을 받아가기도 했다. 삼척/ 김홍백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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