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천에 ‘따릉이’ 버린 용의자 추적 중
여소연 2024. 6. 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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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성북천에 공공자전거 '따릉이' 여러 대가 버려져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성북천 다리 아래에 따릉이 여러 대를 버린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9일에 이어 오늘, 각각 성북구 성북3교와 보문2교 인근에 따릉이 여러 대가 버려져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접수해 경찰에 수사 의뢰하고, 따릉이를 수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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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성북천에 공공자전거 ‘따릉이’ 여러 대가 버려져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성북천 다리 아래에 따릉이 여러 대를 버린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9일에 이어 오늘, 각각 성북구 성북3교와 보문2교 인근에 따릉이 여러 대가 버려져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접수해 경찰에 수사 의뢰하고, 따릉이를 수거했습니다.
경찰은 따릉이 대여, 반납 기록을 살피는 한편 인근 CCTV 등을 통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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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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