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커피 1800원, ‘스택빈커피’, 착한 가격과 품질로 소비자 겨냥

정무용 매경비즈 기자(jung.mooyong@mkinternet.com) 2024. 6. 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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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에서 운영 중인 '스택빈커피'는 착한 가격과 질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스택빈커피는 이러한 가격 정책을 통해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스택빈커피 관계자는 착한 가격 정책뿐만 아니라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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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에서 운영 중인 ‘스택빈커피’는 착한 가격과 질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 = 스택빈커피>
스택빈커피의 대표 메뉴인 스틱케이크는 1,200원, 옛날 커피는 1,800원이다. 스택빈커피는 이러한 가격 정책을 통해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스택빈커피 관계자에 의하면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최근 급등하는 물가로 인해 저렴한 디저트를 제공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본사의 매출을 포기하더라도 많은 고객들이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택빈커피 관계자는 착한 가격 정책뿐만 아니라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높은 품질의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이와 같은 노력 덕분에 스택빈커피는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착한가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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