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아쉽네'

공정식 기자 2024. 6. 1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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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1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말 2사 1루 상황 한미 통산 400호 홈런에 1개를 남겨둔 삼성 4번타자 박병호가 우익수 방면으로 타구를 날린 뒤 아쉬워하고 있다. 우익수 플라이 아웃. 2024.6.12/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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