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 스포츠·문화 연계 마케팅 활동 강화

소장섭 기자 2024. 6. 1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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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가 FC서울, 두산 베어스 등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간다고 12일 밝혔다.

몽베스트는 지난 5월 프로 축구 구단 FC서울과 파트너십을 맺고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협의했다.

이어 몽베스트는 프로야구 구단인 두산 베어스와 3년 연속 공동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두산 베어스 야구장과 1,2군 선수단 내 몽베스트 생수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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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두산 베어스 등 명문 프로 스포츠 구단에 생수 지원 및 공동마케팅 MOU 체결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왼쪽부터) FC 서울 제시 린가드 선수, 조재종 몽베스트 커뮤니케이션 이사, FC 서울 임상협 선수. ⓒ몽베스트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가 FC서울, 두산 베어스 등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간다고 12일 밝혔다.

몽베스트는 지난 5월 프로 축구 구단 FC서울과 파트너십을 맺고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몽베스트는 FC서울 선수들에게 몽베스트 생수를 지원하며,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서 FC서울 홈 경기에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하였고, 구단 연습장인 GS챔피언스 파크를 찾아가 선수들이 직접 브랜드 제품을 체험해 보는 콘텐츠를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어 몽베스트는 프로야구 구단인 두산 베어스와 3년 연속 공동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두산 베어스 야구장과 1,2군 선수단 내 몽베스트 생수를 제공하기로 했다. 본 협약은 스포츠문화 공동 성장을 추진하며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진행되었다.

몽베스트는 문화 마케팅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문화 콘텐츠를 접하기 힘든 코로나 시기부터 국내에 숨겨진 아티스트나 아이돌의 라이브 무대를 담은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공연 문화 활성화와 발레 대중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국립발레단의 공식 후원사로 활약하고 있다.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생수를 마실 수 있도록 맛과 품질 유지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엄격한 수질 관리를 거쳐 미국위생협회 NSF, 국제식품안전표준 FSSC22000 등 다수 국제 인증을 취득해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또한 '2024 ITI 국제식음료품평원'의 최고 등급인 별 3개(3 Stars)를 받아 '최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4년 연속 수상했으며, '2024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식음료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해 세계적으로 물맛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녹차와 홍차 베이스에 은은한 과일 향이 조화로운 티(tea)와 청량감과 상큼함이 있는 콤부차로 구성된 '몽베스트 블랜딩 하우스'를 선보여 젊은 층에 인기를 끌고 있다. 티 마스터가 찾은 최적의 블랜딩 레시피로 만들어졌으며, 당류가 포함되지 않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몽베스트 관계자는 "몽베스트는 스포츠, 발레, 음악, 아트 등과 연계한 차별화된 문화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를 향상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활동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6월 말부터 진행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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