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초여름의 반가운 꽃들
2024. 6. 12. 19:00
이제 계절은 완연한 여름으로 가는 문턱을 넘어섰습니다.
꽃들도 계절의 변화와 함께 빠르게 교체되는 중입니다.
아침 산책 때 담장에 활짝 핀 나팔꽃을 만났습니다.
한여름의 태양빛만큼이나 색감이 강렬합니다.
골목에는 초롱꽃이 한창이고, 나리도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 여름 꽃인 접시꽃도 수줍게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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