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스캔들’ 박상남 “또래들끼리 으쌰으쌰 촬영”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6. 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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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스캔들' 박상남이 촬영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대치동 스캔들'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과 학교 교사인 기행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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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남. 사진|강영국 기자
‘대치동 스캔들’ 박상남이 촬영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대치동 스캔들’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김수인 감독과 배우 안소희 박상남 타쿠야 조은유가 참석했다.

박상남은 “또래들이 촬영하다 보니 장난도 치고 서로 으쌰으쌰 했다. 저희 촬영 특성상 짧은 시간에 많은 걸 찍어야 하는데 순간 집중력을 발휘해 잘 찍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독님이 배우들 감정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고 소통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과 학교 교사인 기행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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