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버닝썬 루머 해명 후 심경 “제작진 덕분에 솔직하게 얘기”

박수인 2024. 6. 1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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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루머 해명 후 심경을 전했다.

고준희는 6월 1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스튜디오 수제'의 웹예능 '아침 먹고 가' 시즌2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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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장성규 / 고준희 소셜미디어
고준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루머 해명 후 심경을 전했다.

고준희는 6월 1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스튜디오 수제'의 웹예능 '아침 먹고 가' 시즌2 출연 소감을 밝혔다.

고준희는 "평소 '아침 먹고 가'를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인데 출연 제안주셔서 함께 대화 나눌 수 있게 해주신(스튜디오 수제)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덕분에 평소 낯가림이 큰 편인 제가 이렇게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었고 여러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씀드렸던 것 같습니다. 영상을 봐주시거나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준희는 '아침 먹고 가'에서 버닝썬 루머 관련 "버닝썬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가본 적도 없다. 몇 년 동안 아니라고 계속 얘기했는데 들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해명을 해도 편집돼서 나가지 않더라"며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빅뱅 승리와 찍은 사진 때문에 루머가 생성됐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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