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네스코 외벽에 신안군 로고·갯벌 사진 전시

김광진 2024. 6. 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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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네스코 본부 외벽에 신안군 로고와 신안 갯벌 사진이 전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진 전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자원봉사단의 프로젝트 사진 전시회로, 지난'2023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개최지였던 신안군의'갯벌'을 포함해 세계 각국 현장의 사진들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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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사진 출처: 신안군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네스코 본부 외벽에 신안군 로고와 신안 갯벌 사진이 전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진 전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자원봉사단의 프로젝트 사진 전시회로, 지난‘2023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개최지였던 신안군의‘갯벌’을 포함해 세계 각국 현장의 사진들이 포함됐습니다.

신안군은 세계자연유산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노력이 빚은 쾌거라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2021년 ‘한국의 갯벌’을 국내 두 번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로 이끄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으며 신안 갯벌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갯벌’ 가운데 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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