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머리 묶으니 딴사람! 홀터넥 백리스 드레스 입고 “자크무스 감사해요”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6. 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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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자크무스 15주년 기념 쇼에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12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자크무스의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남겼다.

제니는 "15년의 자크무스, 당신의 꿈의 일부가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라며, "이번에 아름다운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La Casa 쇼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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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자크무스 15주년 기념 쇼에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12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자크무스의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남겼다.

제니는 “15년의 자크무스, 당신의 꿈의 일부가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라며, “이번에 아름다운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La Casa 쇼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니가 자크무스 15주년 기념 쇼에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사진=제니 SNS
이 메시지에서 제니는 자크무스의 창립자 시몽 포르트 자크무스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며, 그가 패션계에 주는 영감을 칭찬했다.

이번 메시지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검은색 홀터넥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드레스는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자아내며, 특히 뒤태를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매우 세련되고 섹시한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홀터넥 스타일은 제니의 어깨와 목선을 돋보이게 하여 그녀의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또한, 제니는 머리를 단정하게 묶어 뒷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함으로써 전체적인 스타일을 더욱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으로 완성했다. 이러한 헤어 스타일은 드레스의 디자인을 방해하지 않고 오히려 드레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여 패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니는 검은색 홀터넥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사진=제니 SNS
홀터넥 스타일은 제니의 어깨와 목선을 돋보이게 하여 그녀의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사진=제니 SNS
제니는 자연스럽고 우아한 포즈를 취했다.사진=제니 SNS
촬영 장소 역시 주목할 만하다. 벽돌 계단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은 패션 사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이러한 배경은 드레스의 검은색과 대조되어 인물과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바다의 푸른색과 계단의 붉은색이 조화를 이루어 시각적으로 매우 아름다운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마지막으로 제니의 포즈는 자연스럽고 우아했다. 계단을 배경으로 살짝 돌아서서 뒤를 바라보는 모습은 드레스의 뒤태를 효과적으로 강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종합적으로 제니의 이번 패션은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배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전체적인 미적 감각이 뛰어나다. 이 스타일은 특별한 행사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매우 잘 어울리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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