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학전 새 이름 '아르코꿈밭극장'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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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과도 같았던 '학전'의 새 이름이 '아르코꿈밭극장'으로 확정됐습니다.
문예위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학전 소극장의 새 이름을 선정하기 위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아르코꿈밭극장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르코꿈밭극장은 배움의 밭이라는 뜻의 '학전' 소극장이 어린이들의 꿈이 움트고 자라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문예위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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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과도 같았던 '학전'의 새 이름이 '아르코꿈밭극장'으로 확정됐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다음달 새로 개관 예정인 학전 소극장의 새로운 이름이 '아르코꿈밭극장'으로 정해졌다"고 밝혔습니다.
문예위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학전 소극장의 새 이름을 선정하기 위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아르코꿈밭극장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르코꿈밭극장은 배움의 밭이라는 뜻의 '학전' 소극장이 어린이들의 꿈이 움트고 자라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문예위는 설명했습니다.
문예위는 지난 3월 폐관한 학전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계승해 어린이·청소년 중심 공연장으로 극장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임소정 기자(wit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culture/article/6607251_364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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