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서프라이즈에 감동 "몰래 녹화장으로 꽃 들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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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김원효 부부가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12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에 "녹화날 제작진들의 서프라이즈에 행복했다. 그리고 우리 남편, 몰래 녹화장으로 꽃 들고 와준 거 있죠? 너무너무너무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한편, 이날 방송하는 '신랑수업' 118회에서는 '뉴페이스 멘토군단' 이다해-이수지-심진화가 처음으로 스튜디오에 함께해 '신랑학교'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당찬 출사표를 던지는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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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심진화-김원효 부부가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12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에 "녹화날 제작진들의 서프라이즈에 행복했다. 그리고 우리 남편, 몰래 녹화장으로 꽃 들고 와준 거 있죠? 너무너무너무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합류한 심진화를 축하하기 위한 제작진들의 서프라이즈 파티 현장이 담겨있다. 남편 김원효 역시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서프라이즈로 현장을 방문해 심진화를 감동하게 했다.
이에 심진화는 "잘해볼게요. 신랑수업에 새롭게 부임한 연애본부장 심진화. 미혼반들의 결혼 제가 책임지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하는 ‘신랑수업’ 118회에서는 ‘뉴페이스 멘토군단’ 이다해-이수지-심진화가 처음으로 스튜디오에 함께해 ‘신랑학교’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당찬 출사표를 던지는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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