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지진에 대전 학교 1곳 내벽도 균열…"안전에는 문제없어"

정찬욱 2024. 6. 12.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12일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으로 시내 학교 1곳의 실내 벽체 부분에 일부 미세 균열이 생겼다고 밝혔다.

다만 점검 결과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학교는 지진 발생 직후 평소 훈련 매뉴얼대로 학생과 교직원 모두 운동장으로 대피하고, 실내 벽체 부분에서 확인한 일부 미세 균열을 학교 재난상황관리시스템으로 교육청과 교육부에 보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안 지진에 대전 학교 1곳도 내벽 균열 피해 [대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2일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으로 시내 학교 1곳의 실내 벽체 부분에 일부 미세 균열이 생겼다고 밝혔다.

다만 점검 결과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학교는 지진 발생 직후 평소 훈련 매뉴얼대로 학생과 교직원 모두 운동장으로 대피하고, 실내 벽체 부분에서 확인한 일부 미세 균열을 학교 재난상황관리시스템으로 교육청과 교육부에 보고했다.

시교육청은 건축 구조기술사와 직접 현장 점검을 해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