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적극행정 실행계획 5대 분야 11개 과제 추진

김용태 2024. 6. 1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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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중점 과제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남구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으로 구민 체감도 향상'을 목표로 ▲ 적극행정 문화 조성 ▲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대 분야 11개 과제를 실행계획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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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청 [울산시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남구는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중점 과제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남구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으로 구민 체감도 향상'을 목표로 ▲ 적극행정 문화 조성 ▲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대 분야 11개 과제를 실행계획에 담았다.

또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는 현안 과제를 적극행정 중점 과제로 추진한다.

중점 과제는 소통24 온라인 투표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과제의 중요성·시급성·적정성·난이도·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선정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선도 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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