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달동먹자골목서 14∼15일 '달달한 달동의 밤 축제' 개최

김용태 2024. 6. 12.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남구는 14∼15일 달동먹자골목과 동평공원에서 올해 골목축제 3탄 '달달한 달동의 밤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남구 달동먹자골목상인회가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상인회 구성과 1회 축제 개최에 이어 올해 2회째다.

남구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4월 '삼호곱창거리축제'를 시작으로 이달 '깨어나라! 달깨비길' 골목축제를 개최했으며, 9월 '낭만의 장생포', 10월 '왕리단길 골목축제'를 이어갈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 남구청 [울산시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남구는 14∼15일 달동먹자골목과 동평공원에서 올해 골목축제 3탄 '달달한 달동의 밤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남구 달동먹자골목상인회가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상인회 구성과 1회 축제 개최에 이어 올해 2회째다.

이번 축제에서는 거리공연, 달밤음악회, 달밤가요제 등 문화 행사와 함께 1천500만원 상당의 상가 상품권을 지급하는 달밤 이벤트,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린다.

남구는 달동먹자골목을 대상으로 '서울의 장춘단길', '인천의 개항로'와 같이 로컬 브랜드 사업과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울산 대표 상권으로 키울 계획이다.

남구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4월 '삼호곱창거리축제'를 시작으로 이달 '깨어나라! 달깨비길' 골목축제를 개최했으며, 9월 '낭만의 장생포', 10월 '왕리단길 골목축제'를 이어갈 계획이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