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에 남한규 전 산업부 서기관 선임

정선=이경환 기자 2024. 6. 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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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에 남한규(57) 전 산업통상자원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서기관이 선임됐다.

강원랜드는 12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제31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에 남한규씨를 임명했다.

남 신임 본부장은 태백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역 출신으로, 26년 동안 산업통상자원부 석탄산업과, 감사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을 두루 거치며 기획조정, 감사, 총무, 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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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강원랜드는 제31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에 남한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서기관을 선임했다. 사진 제공=강원랜드
[서울경제]

강원랜드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에 남한규(57) 전 산업통상자원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서기관이 선임됐다.

강원랜드는 12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제31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에 남한규씨를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남 신임 본부장은 태백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역 출신으로, 26년 동안 산업통상자원부 석탄산업과, 감사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을 두루 거치며 기획조정, 감사, 총무, 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근무 당시 폐광지역 경제자립을 위한 기금 및 개발사업과 관련한 실무를 경험하는 등 강원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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