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빽] 북한, 다음 노림수는 서해 NLL 도발?…북한이 집착하는 '해상 국경선' 뭐길래

김혜영 기자 2024. 6. 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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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와 GPS 교란 공격, 한국 정부의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와 대북 확성기 재개, 그리고 북한군의 군사분계선 침범과 '새로운 대응' 경고까지.

남과 북이 서로 위협 수위를 높이는 악순환이 이어지면서, 북한의 다양한 추가 도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문가들은 북한이 올해 초부터 새로 주장해온 '해상 국경선' 개념을 토대로,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인근 국지 도발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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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와 GPS 교란 공격, 한국 정부의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와 대북 확성기 재개, 그리고 북한군의 군사분계선 침범과 '새로운 대응' 경고까지.
모두 2주도 채 안 돼 일어난 일들입니다.
남과 북이 서로 위협 수위를 높이는 악순환이 이어지면서, 북한의 다양한 추가 도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문가들은 북한이 올해 초부터 새로 주장해온 '해상 국경선' 개념을 토대로,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인근 국지 도발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 깊은 백브리핑을 전해드리는 '딥빽'에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 인터뷰 :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취재·구성 : 김혜영, 영상취재 : 김태훈, 영상편집 : 김인선, CG : 서현중, 성재은, 작가 : 김채현, 인턴 : 이승주, 김수연,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

김혜영 기자 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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