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심이’ 오영심 이혜근 근황 공개, 이숙 “더 예뻐져”(한번더체크타임)

박수인 2024. 6. 1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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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배우 이혜근의 근황이 공개됐다.

6월 10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영화 '영심이'에서 오영심 역을 맡았던 이혜근이 이숙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혜근과 약 스무살 차가 나는 이숙은 "내가 혜근이를 아역배우 시절부터 봐왔는데 (뼈 건강은) 내가 더 나은 것 같다"며 뼈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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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영심이' 배우 이혜근의 근황이 공개됐다.

6월 10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영화 '영심이'에서 오영심 역을 맡았던 이혜근이 이숙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숙은 이혜근을 보며 "정말 오랜만이다. 요즘에 별일 없지? 더 예뻐졌네"라고 반가움을 표했고 "다른 프로그램 통해서 친해진 동생이다. 우리집 근처에 살아서 같이 쇼핑도 다니고 집에도 놀러온다"고 소개했다.

70세에도 소문난 하이힐 마니아는 이숙은 이혜근에게 "이거 신을 자신 있으면 내가 선물로 줄게. 공연할 때 이거 신고 춤추고 그런다"고 했고 이혜근은 "마음으로는 신고 싶은데 넘어져서 뼈 다칠까봐 못 신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혜근과 약 스무살 차가 나는 이숙은 "내가 혜근이를 아역배우 시절부터 봐왔는데 (뼈 건강은) 내가 더 나은 것 같다"며 뼈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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