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게시판] 동아제약 ‘락토바이브’, 새 모델에 방송인 오상진 발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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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락토바이브가 새로운 모델로 방송인 오상진을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인 락토바이브와 방송인 오상진의 전문성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닌 가치와 부합해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주보'의 미국 출시 5주년을 맞아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데이비드 모아타제디 CEO와 경영진이 지난달 29일 경기도 화성 향남의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공장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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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락토바이브가 새로운 모델로 방송인 오상진을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인 락토바이브와 방송인 오상진의 전문성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닌 가치와 부합해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락토바이브는 국내 최초로 스스로를 보호해 대사 산물을 만들어내는 EPS 특허 유산균을 함유했다. EPS 특허 유산균은 장내 생존력과 부착 능력이 우수하며 콜레스테롤 흡수 저해, 면역 조절, 변비 개선 등 생리활성 기능이 뛰어나다.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주보’의 미국 출시 5주년을 맞아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데이비드 모아타제디 CEO와 경영진이 지난달 29일 경기도 화성 향남의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공장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에볼루스는 이번 공장 방문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보툴리눔 톡신을 생산, 관리하는 대웅제약의 제조시설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대웅제약 관계자들과 글로벌 사업 현황과 미래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미국 현지 시장에서의 더욱 활발한 홍보를 위한 영상 촬영도 진행했다. 대웅제약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2019년 아시아 제품 중 최초로 FDA의 승인을 획득하고 ‘주보(JEUVEAU®)’라는 이름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에는 미국 시장 점유율 12%를 차지했다.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가 제4세대 다빈치 Xi 로봇수술기를 추가 도입해 총 5대의 다빈치 로봇수술장비를 운영한다. 제4세대 다빈치 Xi 시스템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로봇수술기로, 복잡한 암수술과 다양한 질환 수술에 확대 적용되어 다양한 임상과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 도입된 장비는 외과 전용 수술방에 설치됐다. 병원은 이번 추가 도입으로 다빈치 Xi 로봇수술기 4대와 SP(Single Port, 단일공) 로봇수술기 1대, 총 5대의 로봇수술기를 운영해 진료부터 수술까지의 환자 대기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서비스 루닛케어에서 ‘암용어사전’ 기능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암용어사전 기능은 암 환자와 보호자들이 루닛케어의 정보 글을 소비할 때, 본문 내 포함된 어려운 암용어를 자동으로 검출하여 그 뜻을 말풍선 형태로 제공한다. 해당 기능을 구현하는 데 사용된 기반 콘텐츠는 국립암센터와의 MOU를 통해 제공받은 ‘암용어사전’ 자료이다. 루닛케어 의료팀은 이 자료를 보강해 국립암센터가 네이버를 통해 제공하는 것보다 1500여 개 더 많은 표제어를 보유하고 있다. 루닛케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애플 iOS 앱은 연내 출시 예정이다. 앱 내 모든 기능은 기존 루닛케어 웹 서비스로도 쓸 수 있다.
■휴온스그룹의 프로당구팀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가 새 시즌을 맞아 24-25 프로당구협회(PBA) 리그 출정식을 가졌다. (주)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11일 오후 성남 판교에 위치한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24-25 시즌 리그 출정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는 기존 최성원, 김세연, 하비에르 팔라존 선수와 신규 멤버 4인을 더해 총 7명으로 24-25시즌 PBA 팀리그를 치르게 된다. 휴온스는 막강한 기존 전력에 탄탄한 신규 라인까지 더해 새 시즌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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