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전남도 의장 "도민이 체감하는 치안 중요…자치경찰위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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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전라남도 의회 의장이 "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치안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의장은 12일 무안 남악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제2기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이같이 전했다.
서 의장은 "지난 2021년 7월, 경찰 창설 76년 만에 자치경찰제가 시행되면서 전남도와 전남경찰청이 연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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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전라남도 의회 의장이 "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치안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의장은 12일 무안 남악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제2기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이같이 전했다.
서 의장은 "지난 2021년 7월, 경찰 창설 76년 만에 자치경찰제가 시행되면서 전남도와 전남경찰청이 연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 자치경찰은 주민들이 자치경찰이라는 낯선 제도를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주민들이 참여한 지역맞춤형 치안행정을 펼쳐 지역의 안전을 지켜왔다"고 평가했다.
비전 선포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대중 교육감, 박정보 전남경찰청장 등 200 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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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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