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신장암 극복하고 사업가 변신 "한국 최초로 만든 패들, 美에 역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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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이 신장암을 극복하고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피클볼' 패들 사업가로 변신한 이정은 "한국 최초로 만들어 태극기를 달고 미국 '아마존'에 진출하게 됐다"라며 "미국에서 온 스포츠를 미국에 역수출하게 된 건데 진심으로 연구하다 보니 이렇게 됐다"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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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이정이 신장암을 극복하고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1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선 이정이 스페셜DJ로 나서 입담을 뽐냈다.
최근 '피클볼' 패들 사업가로 변신한 이정은 "한국 최초로 만들어 태극기를 달고 미국 '아마존'에 진출하게 됐다"라며 "미국에서 온 스포츠를 미국에 역수출하게 된 건데 진심으로 연구하다 보니 이렇게 됐다"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어 "테니스를 재밌게 하다 보니 피클볼이란 새로운 스포츠에 빠졌다. 피클볼은 작은 규모의 테니스인데 그 종목 때 쓰는 패들을 내가 한국에서 만드는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7월 이후 판매할 것"이라고 했다.
패들 사업 외에도 제주도에서 연기 보컬 아카데미, 테니스장 사업을 하고 있다는 이정은 "내가 가르치진 않고 훌륭한 선생님들이 수업을 하신다. 나는 특강 정도만 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정은 지난 2021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이정은 제주도 토박이인 아내와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으며 이듬해 5월 화촉을 밝혔다.
이정은 지난해 신장암 1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정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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