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등암마을 '귀농어 귀촌인 유치 으뜸마을'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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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11일 고흥읍 등암마을 회관에서 '귀농어 귀촌인 유치 으뜸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귀농어 귀촌인 유치 으뜸마을 만들기'는 마을 주민들이 앞장서 전입을 유도하고 고흥군에서는 매년 실적을 평가해 우수마을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특수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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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11일 고흥읍 등암마을 회관에서 '귀농어 귀촌인 유치 으뜸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귀농어 귀촌인 유치 으뜸마을 만들기'는 마을 주민들이 앞장서 전입을 유도하고 고흥군에서는 매년 실적을 평가해 우수마을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특수시책이다.
인센티브 지원 규모는 평가 점수에 따라 최소 300만 원~최대 1천만 원이다.
이번 현판식에는 등암마을 대표와 주민, 고흥군 송민철 인구정책실장과 이성민 고흥읍장 등 40 여 명이 참석했다.
고흥군은 ▲2023년 농식품부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 성과평가 전국 1위 ▲2023년 전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 1위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귀농귀촌 도시 부문 6년 연속 수상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귀농어 귀촌 1번지로서 위상을 굳건히 다져나가고 있다.
고흥군은 "올해 처음 2023년 우수마을에 상장과 으뜸마을 현판, 인센티브를 수여 함으로써 다수 마을에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 시책이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협력 성공 모델로 정착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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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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