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밀양시지부·밀양시조합운영협의회, 연체감축 결의대회 열어

김광동 기자 2024. 6. 1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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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상훈)는 11일 남밀양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밀양시조합운영협의회(의장 강정환·상남농협 조합장)에서 건전결산과 클린뱅크 구현을 위한 연체감축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상훈 지부장과 밀양지역 농·축협조합장들은 결의대회에서 "최근 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자산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지만 적극적인 부실채권 정리와 연체감축을 통한 클린뱅크 구현으로 조합원·고객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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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결산 도모 위해 적극 나서기로 뜻 모아

NH농협 경남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상훈)는 11일 남밀양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밀양시조합운영협의회(의장 강정환·상남농협 조합장)에서 건전결산과 클린뱅크 구현을 위한 연체감축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경남농협본부가 농·축협 연체감축과 건전결산을 위해 ‘자산건전성 제고 및 건전결산 TF’를 발족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밀양시지부와 밀양시조합운영협의회는 농·축협의 건전결산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상훈 지부장과 밀양지역 농·축협조합장들은 결의대회에서 “최근 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자산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지만 적극적인 부실채권 정리와 연체감축을 통한 클린뱅크 구현으로 조합원·고객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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