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해외 활동가 6명 여권 취소…해외 이주 반체제인사 단속 강화

유세진 2024. 6. 1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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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영국 영사관 직원 사이먼 청((鄭文傑))이 2020년 7월3일 런던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홍콩 정부는 12일 새 국가보안법에 따라 민주화 운동가였던 네이선 로(羅冠聰), 노동조합원 뭉시우탓(蒙兆達), 운동가 사이먼 청(鄭文傑), 핀 라우(劉組迪), 조니 포크(霍嘉誌), 토니 최 등 6명의 여권을 취소하고 해외로 이주한 반체제 인사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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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홍콩의 영국 영사관 직원 사이먼 청((鄭文傑))이 2020년 7월3일 런던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홍콩 정부는 12일 새 국가보안법에 따라 민주화 운동가였던 네이선 로(羅冠聰), 노동조합원 뭉시우탓(蒙兆達), 운동가 사이먼 청(鄭文傑), 핀 라우(劉組迪), 조니 포크(霍嘉誌), 토니 최 등 6명의 여권을 취소하고 해외로 이주한 반체제 인사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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